"꽃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내 마음은 푸른 산 저 너머 "
진해
모세의 바닷길
봄이 왔지? 응. 우리 어디에 집 지을까?
개불알꽃
용서란 제비꽃이 자신을 밟고 간 발뒤꿈치에 묻혀놓은 향기다
-마크 트웨인
우리는 대체로 오늘을 잃어버린다. 어제가 있었고 내일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괴테
시간의 물살은 이내 흘러가버리지만 영원은 남는다
- 헨리 데이빗 소로
감사는 영혼에서 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헨리 워드 비치
위대한 인물이 죽으면 그가 남긴 빛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여정에 등불이 되어준다.
-롱펠로우
솟구치는 눈물과 흘러내리는 눈물 사이/말하기와 듣기 사이 두고 온 노르망디/어머니를 외치는 피 묻은 팔다리//-면목 없는 비애/-면목 없는 용서
- <세한도 68>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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