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을 살아 본 사람은 안다. 지옥도 천국도 제 마음 속에 세들어 살고 있음을.
동현이가 와서, 외손자 동현이가 내게 와서 캄캄한 지옥 문을 열어주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나는 이제 비로소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들과 손자;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사무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개구장이 동현이
아들과 아비
남천은 안다. 행복은 얼마나 많은 눈물을 먹어야 키가 크고 잎이 피는지,,,
사위, 아들, 외손자와의 산책
동현이와 비둘기
김광석도 동현이에게는 놀이터일 뿐;
동현이 엄마; 이뿌네!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지! 가끔 딴 세상을 사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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