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심제1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73. 응무소주應無所住 이생기심而生其心 우주가 다 내 몸인데 특별히 어디에 머물 필요가 있을까. 우주가 다 내 몸인데 어느 것을 남달리 편애할 필요가 있을까. 우주가 다 내 몸인데 무엇만이 더 높다고 소리 높여 주장할 필요가 있을까. 우주가 다 내 몸인데 그것은 내 것이라고 싸움하듯 우길 필요가.. 201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