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6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94. 업병業病 우리는 모두가 다르다. 키도, 성격도, 감성도, 체형도, 식성도 모두다 다르다. 이 세상에 올 때 지니고 온 업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업의 바코드를 판독한 예가 명리학의 사주팔자다. 사주팔자를 놓아보면 그 사람의 업이 대충 보인다. 이 업에 따라 사는 것을 업병의 삶이라 한다면 우리.. 2010. 7. 14.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91. 보시布施 잘 주는 것도 보시이지만 잘 받는 것도 보시이다. 잘 주기도 어렵지만 잘 받기 또한 너무나 어렵다. 받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받음은 받을수록 자신의 재산을 까먹는 일이다. 또한 받는 일을 부채로 여기며 갚을 날만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받음은 거래의 일종이다. .. 2010. 7.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