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3 용서 ■용서는 악한 마귀를 대적하는 위대한 영적 무기이다. 우리가 분노와 원한의 피해자로 남아 있는 한 어둠의 세력은 우리를 계속 이간질하며 끝없는 세력다툼으로 유혹할 수 있다. 그러나 내 삶을 위협하는 자들을 용서할 때 그들은 우리를 지배할 힘을 잃는다. ...용서는 우리로 춤의 첫 스텝을 내딛.. 2010. 10. 31. 그때 너는 어디 있었니? 남몰래 흐르는 눈물 세한도 ㆍ 68 피어나는 꽃잎과 떨어지는 꽃잎 사이 분노의 뼈와 치욕의 살 사이 살얼음 호숫가 어스름 거느리고 날아온 굴뚝새 -면목 없는 비애 -면목 없는 용서 솟구치는 눈물과 흘러내리는 눈물 사이 말하기와 듣기 사이 두고 온 노르망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 묻은 팔다리 -그때.. 2010. 8. 3.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위리엄 하블리첼 헨렌은 조용한 연못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있었다. 커다란 푸른색 왜가리가 얕은곳에서 물고기를 잡는 사이, 작은 새들은 벤치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히코리나무에 붙은 덩굴 틈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다. 또 그 근처에선 캐롤라이나 굴뚝새 한 마리가 야생딸기를 열심히 쪼고 있었다......헬렌과 웅.. 201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