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1 20150925 실존 박용하의 <시인일기>를 다 읽었다. 아침 화장실에 앉아서 틈틈이.. 풍크툼이 없어 쉽게 읽었다. 바다와 눈과 오빈리의 아침 저녁을 통한 문학과 실존에 대한 번민. 아직도 문학에 대해 목을메고 삶을 거는 사람도 있구나! 한 때 나도 그래었지. 그러다 말았었지. 그는 자주 남은 .. 2015.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