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1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위리엄 하블리첼 헨렌은 조용한 연못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있었다. 커다란 푸른색 왜가리가 얕은곳에서 물고기를 잡는 사이, 작은 새들은 벤치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히코리나무에 붙은 덩굴 틈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다. 또 그 근처에선 캐롤라이나 굴뚝새 한 마리가 야생딸기를 열심히 쪼고 있었다......헬렌과 웅.. 201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