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게1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154 법성게法性偈 載道든, 貫道든 道를 품고 있어야 詩도 빛이 난다. 시는 물론이거니와 인간이 만드는 모든 것들이 다 그러하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中道, 이쪽과 저쪽을 아우를 수 있는 중도, 그 중도의 정신이 깃들 때 존재는 아름답다. <법성게>는 중도를 끊임없이 노래한다. <법성게>.. 201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