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갤러리 연지 오픈기념 " 바람의 아들 이준일 초대전"

청도 유등지 곁 토평 연지 1층에 갤러지 연지를 열었습니다.

첫회 이준일 전입니다.(5월 4일 부터 5월 31일 까지)

경북 청도군 화양읍 29번지 054/372/0901

유등지엔 아직 연잎이 나질 않았습니다.

가난한 예술가들을 위해 안사장께서

흔쾌히 장소와 시설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아담하고

그림도 화사하네요

형편이 넉넉한 분은 소장하셔도 좋을 듯해서

사진을 일일히 찍어 올려봅니다.

오붓하게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격조있는 모임도 좋을 듯합니다.

 

작가 이준일은

1965년 대구 태백화랑 초대로 첫 작품전을 가진 후

서울 조선일보미술관

덕원 미술관

부산 영광 갤러리

독일 쾰른과 두이스부르그

일본 쿠마모토등지의 초대전을 포함하여

모두 스물 두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1974년부터 영남한국화회 화화 5인전 한화회 신조회 먹칠과 색칠전

자유 정신전등에 출품하였고

그밖에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등 국내외 여러 초대 기획전에도 참여하였다.

금복문화예술상과 대구 시전 초대 작가상도 받았다.

출처 : 스토리텔링*

글쓴이 : 물매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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