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은종택1 빛을 찾아가는 길 주실마을 호은종택 시인의 숲 주곡리 입구를 지키는 마을 앞 숲은 호은종택의 명찰 같다. 이 숲은 마을의 기(氣)가 허(虛)한 쪽을 보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고 전한다. 풍수지리학의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언제 찾아와도 이 숲은 고향처럼 정겹고 전설처럼 아득한 느낌을 주어서 좋다. 2008.. 2012.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