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트1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91. 보시布施 잘 주는 것도 보시이지만 잘 받는 것도 보시이다. 잘 주기도 어렵지만 잘 받기 또한 너무나 어렵다. 받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받음은 받을수록 자신의 재산을 까먹는 일이다. 또한 받는 일을 부채로 여기며 갚을 날만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받음은 거래의 일종이다. .. 201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