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1 Fun & 樂 2011년 1월 18일 오후 1시 25분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평양에 닿았다. 기도하는 자세는 미나리 향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으리라. 머언 먼 인생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은 꽃처럼 흩어진 세월을 갈무리하는덴 放下心이 필요했던 것. 오래전부터 공동작업을 해오고 있는 사이.. 2011.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