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1 맑은 행복을 위한 345징의 불교적 명상 27. 오온개공五蘊皆空 이 말을 들으면 몸의 불순물이 일시에 빠져나가듯 시원하다. 닫힌 몸이 열리고, 탁한 氣血이 맑아지고, 얼어붙었던 마음이 봄 강물처럼 풀리기 시작한다. 우리 몸도, 우주도, 色受想行識의 오온 덩어리이고, 그것은 空에 불과하다는 <<반야심경>>의 대선언이야말로 얼마.. 201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