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1 호박넝쿨이 기러기 편대처럼 해묵은 어둠을 쭉쭉 찢었다 이름다운 산책 세한도?59 당신은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내용으로 인생이라는 칠판을 채워나가야 한다. 칠판을 지난 날의 짐으로 채워넣었다면, 깨끗이 지워라. 자신에게 이롭지 않은 과거의 일은 모두 지워라. 그 덕분에 현재의 자리에 오게 되었음을 감사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라.. 201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