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1 파란 하늘 파란 우산/강지운 울 겸둥 출근하시는데, 우산을 쓰기도, 안쓰기도 애매한 비가 내린다. 아침 내내 피아노 장난감 가지고 놀더니, 어린이집 가자고 나서니 주섬주섬 장난감을 챙겨 담는다. 나비모양 책한권 그리고 KTX 기차 한대를 가방에 담았다. 우산은 엘리베이터에서부터 펴달래더니 이렇게 예쁘게 꼭~ 쓰고 있다. 기.. 2009.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