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2 동현이가 찍은 사진 호미라는 말이 힘들어 호미질도 힘들다. 개미집을 건드리자 놀란 개미들 이 애벌레를 옮기고 집을 보수 하느라 난리가 났다. 코딱지을 떼면서도 너무 좋아서,,, 공처럼, 둥근 공처럼, 오월에 들른 고향의 原力으로 불 밝히는 貧者一燈 2010. 5. 30. 5월에 들른 고향 농촌의 오월은 녹색이다. 오월 첫날, 오래 비워 둔 빈 집에 들러 고추와 호박을 심었다 퇴비를 섞어 이랑을 만들고 잡초를 뽑고 비닐을 씌우고 화령장터에서 산 청량고추를 심었다. 목 마르지 않도록 흠뻑 물을 주었다. 농사일이란게 아마츄어에겐 아무리 작은 일도 그리 만만하지 않다, .. 2009.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