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1 서해안 저녁 노을 법성포 가는 길엔 굴비들이 집집 마다 도열해 있었습니다. 맑은 날은 상해의 닭 우는 소리도 들린다는 이 곳에 부처님이 제일 먼저 오셨답니다. 장화백의 장래 화실 자리는 멀리 서해안을 굽어보고 있었습니다. 간다라 양식의 건축물 천하 제일 법성포 노을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 노을이 기대만큼 곱.. 200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