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2 20150924 舞鶴山 선물 연민, 그리고 세월; 연민은 여려서 속살이 붉다는 것, 세월은 길 가에 버려져 있다는 것, 세월과 연민은 食口라는 것, 2015. 9. 25. 연민 연민 파리처럼 달라붙는 파리처럼 죽자 사자 달라붙는 파리처럼 죽자 사자 달라붙다 맞아죽는 파리처럼 식은 감자처럼 불 꺼진 창문처럼 아아, 우산도 없이 달마가 서쪽으로 간 까닭처럼 201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