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1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103. 다문제일多聞第一 쓸데없는 중생담만 가득 듣고 돌아와 이야기판을 주도하는 사람이 있다. 그도 '다문제일'이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를 듣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늘 탁하고 찜찜하다. 남의 말 할 겨를이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하라는 이야기도 있다. 팔굽혀 펴기를 하면 건강이라도 증진될 게 아닌.. 201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