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선1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112. 생활선生活禪 산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때도 있다. 그러나 생활은 산속으로도 쫓아온다. 밥을 먹어야 하고, 잠을 자야 하고, 옷을 입어야 하고, 용변을 보아야 한다. 삶이 좀더 단순해지기는 하겠지만 산중에서도 생활 없이 삶이 영위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삶 전체가 참선이 될 수는 없을까. 일상.. 2010.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