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1 예수님의 두 손, 바위와 보자기 "주먹처럼 단단한 언어로써 벽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 의지로, 그 분노로, 유다의 악을 징벌해야합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치 어린것들의 머리를 쓰다듬듯이 폐허에 새 종자를 뿌리듯이 한 손은 부드럽게 펴야만합니다. 넓고 텅 빈 손바닥의 그 언어가 있을 때만이 딱딱한 주먹의 언어는.. 2010.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