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1 내가 만난 침묵 내가 만난 침묵 미륵반가사유상彌勒半跏思惟像 십자가의 ‘예수님’과 대웅전의 ‘부처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백제 미술품인 ‘미륵반가사유상’은 서양과 동양의 차이점을 여실하게 드러낸다. 극단의 비극과 고통은 또 다른 초연함과 평화의 다른 이름인가. 전자의 비극과.. 2018.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