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난1 니치난의 추억2010. 12. 23-7 그 분은 꼭 든든한 맡형님 같다. "대구 바닥에서,,,"오랜만에 끄집어 낸 그 말이 웃음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었다. 세월의 흰염색이 오히려 내게 평화를 데려다 주었다. 힘겨움 속에서 폭발하는 즐거움! 꽃 지는 겨울의 한 때;아,아 꽃이 지면 이 마음을 어이해! 부드러운 모성; 대지의 들숨과 날숨의 흔적.. 201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