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1 해종일 그대를 기다리다가 해종일 그대를 기다리다가 해종일 그대를 기다리다가 흐르는 강가에 나가 앉는다 멀리서 말 달려 온 그대 기별인 듯 강물은 조금씩 스며 들어와 내 젖은 신발을 다시 적시고 이윽고 멀리 떠난 내 사랑은 젖은 곳에서 젖은 목소리로 운다 해종일 그대를 기다리다가 바람 부는 언덕에 나가 앉는다 멀리.. 201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