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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5

기억의 모서리 기억의 모서리 대비大悲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영 어쩔 수 없을 땐 ‘관세음보살’을 부르며 평화를 얻어도 좋다. 영 어쩔 수 없을 땐 ‘관세음보살’을 생각하며 잠을 청해도 좋다 또한 영 어쩔 수 없을 땐 ‘관세음보살’앞에 다가가 절하며 기원해도 좋다. 정말 영 어쩔 수 없을 땐 ‘.. 2018. 7. 9.
가장 깊은 어둠 가장 깊은 어둠 자아自我 내가 아픈 것이지 아픈 것이 내가 아니다. 내가 즐거운 것이지 즐거운 것이 내가 아니다. 희노애락애오욕이 나의 업식이지, 그 업식이 나는 아닌 것이다. 이 모든것은 왔다 가는 것일 뿐 나 자체는 아니다. 나라고 생각하는 한 개체가 있을 뿐 그 개체가 반야의 나.. 2018. 4. 5.
20150920 맑은 하늘 외손자 동현이, 동영이와 함께 앞산, 아버지 어머니 누워 계신 곳에 들렀다. 딸 아이도 따라왔다. 지운이도 이제 부모와 자식 관계를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나보다. 누워계신 분들은 당신들이 꿈꾸며 기다리던 저 어린 생명들의 인사를 듣고 계실까? 명당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 2015. 9. 21.
자아自我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189 자아自我 ▣내가 아픈 것이지 아픈 것이 내가 아니다. 내가 즐거운 것이지 즐거운 것이 내가 아니다. 희노애락애오욕이 나의 업식이지, 그 업식이 나는 아닌 것이다. 이 모든것은 왔다 가는 것일 뿐 나 자체는 아니다. 나라고 생각하는 한 개체가 ..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