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새1 그때 너는 어디 있었니? 남몰래 흐르는 눈물 세한도 ㆍ 68 피어나는 꽃잎과 떨어지는 꽃잎 사이 분노의 뼈와 치욕의 살 사이 살얼음 호숫가 어스름 거느리고 날아온 굴뚝새 -면목 없는 비애 -면목 없는 용서 솟구치는 눈물과 흘러내리는 눈물 사이 말하기와 듣기 사이 두고 온 노르망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 묻은 팔다리 -그때.. 201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