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리1 별똥별이 떨어지던 곳 어제는 오월 변방에서 하루를 지났다. 몇몇 서울 글쟁이들과 대구 몇몇 가난한 식구들과 때묻지 않은 신록 속에서 ㅡ때묻지 않은 한때를 보냈다. 구병리에서 토종닭을 삶아먹고 고스돕을 치고,,, 세상에 이렇게 자연이 자연으로 있는 것에 자주 크게 감탄하는 사람들 곁에서 거짓이 아닌 저절로 우러.. 2009.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