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여1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45. 해탈解脫 "해탈도 내겐 배탈이다"라고 시인 장경린이 그의 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에서 썼다. 해탈에의 욕구보다 더 큰 욕구가 이 땅에 없음을 상기한다면 이 말에 깊은 공감을 할 것이다. 장경린에게 해탈에의 옥먕은 삶을 과식한 표상으로 다가온다. 해탈조차 중생심의 통로로 사용하고.. 201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