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성2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52. 성불成佛 見性을 해야 성불이 가능하다. 그래서 見性成佛이라고 함께 붙여 쓰기도 한다. 성불은 空性인 佛性과의 만남이기도 하지만,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生佛이 되어 處處를 도량으로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성불이란 말에선 지혜의 밝은 기운과 더불어 따스한 대승의 냄새가 전해.. 2010. 5. 7. 맑은 행복을 위한 345장의 불교적 명상 51. 견성見性 性을 보았느냐, 못 보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性인가. 본바탕인 성을 直指하기도, 그것에 직입하기도 쉽지 않다. <<반야심경>>의 첫 부분엔 觀自在보살이 般若바라밀다를 깊이 행하다가 五蘊이 모두 空인 것을 보고 일체의 苦厄을 넘어서게 되었다는 구절이 .. 2010.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