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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구원chaii

울지마 톤즈

by 고요의 남쪽 2013. 12. 18.

한 해 동안 한 푼 두 푼 모은 저금통을 헐어서

구세군 자선남비에 작은 체온을 보탰습니다.

톤즈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으라는 기대와 희망으로

건네는 마음이 더 따뜻해졌습니다.

 

새해에는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해서

더 넉넉한 체온으로 톤즈의 눈물을 닦으리라 다짐했습니다.

 

_사단법인 녹색문화컨텐츠개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