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김진홍목사 "아침묵상" |
구정 연휴 기간이었던 4일 금요일 밤 10시에 KBS TV에서 구정특선영화로 "울지마 톤즈"가 방영되었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기리는 내용이었다. 나는 이 영화를 보는 동안에 눈물을 줄줄 흘리며 마지막까지 보았다. 이태석 신부는 절망의 땅 남수단에서, 그 중에서도 가난과 질병과 전쟁의 그늘 아래 버려진 땅 톤즈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지난 해 이맘때쯤 48세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죽은 성직자이다. 정말로 사랑해 당신이 내 곁을 떠나간 뒤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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